성모님의 향유

The Blessed Mother’s Fragrant Oil 

성모님께서는 나주에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모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의 징표인 장미향기를 만방에 풍겨주시고 온몸을 다 짜내어 현재도 향유와 황금향유를 지속적으로 흘려주고 계신다.


1992년 11월 24일 파 레몬드 신부님께서 나주를 방문하시어 율리아 부부, 박 루비노 형제와 함께 묵주기도를 끝내고

성모님 상을 내려 안아 보실 때 성모님 상의 머리 끝 부분에서 향기가 나는 기름이 솟아나는 것을 목격하셨다.


성모님께서는 향유를 1994년 10월 23일까지 700일 간이나 흘려주셨으며, 2001년 3월 12일 피빛 향유를 흘려주신 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향유를 흘리고 계시며 장미향기를 풍겨주고 계신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 4. 8.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La Capilla  de la Madre Bendita de Naju   12, Najucheon 2 Gil, Naju, Jeonnam (z : 5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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